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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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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저녁,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세계 최초 AI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1982년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이생전에 남긴 여러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무대에서 재현하고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춰 협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AI파아니스트와 상명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곡은 차이콥스키(1840-1893)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피아노 선율의
입니다. 29일 연주회 실황은 11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1. MBN_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 연주...인간 오케스트라와 협연 2. 뉴시스_ 상명대, 첫 AI 음악회 개최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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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온라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11월 23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온라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학술정보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이번 대회는 교내 독서문화 조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23일 저녁 7시 온라인을 통해 퀴즈가 오픈되고, 퀴즈는 총 50여 권의 도서에서 50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 45개와 주관식 문항 5개로 구성된 이번 퀴즈를 해결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총 40분이다. 상명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회 1등 1명에게는 30만 원, 2등 5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학술정보관 이용이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을 책과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표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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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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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컴퓨터과학전공 졸업작품전 온라인으로 본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Un-tact) 소통이 강조되는 가운데 SW 융합학부 컴퓨터과학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온라인으로 들어왔다. 매년 오프라인에서 개최한 졸업작품전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컴퓨터과학전공 학생 145명과 지도교수 12명의 창의적인 작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으로 진행된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회의와 개발을 통해 작품 준비에 집중했다. 컴퓨터과학전공 공식 홈페이지 ‘졸업작품전’ 코너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팀별 발표 영상과 관련 자료, 실행 코드 등을 공개했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 대한 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눌러 의견을 표시할 수도 있다. 이번 학생들의 작품 중 기존의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의 문제점인 보안성과 신뢰성을 보완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발한 ‘BL.UCKSS팀’, 반려견의 종별 특성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해 산책 시간과 횟수, 장소 등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행동반려학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SNS의 단점을 보완해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SNS 소통 시스템을 개발한 ‘미소팀’ 등 눈여겨 볼만한 작품들이 상당하다. 또한 이번 졸업을 앞둔 학생팀 중 FLINK팀은 이미 능력을 인정받고 투자를 받아 창업을 진행 중이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행사 종료 후 작품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온라인은 계속해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앞으로도 온라인을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상욱 컴퓨터과학전공 교수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이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줘서 자랑스럽다.”라며,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취업과 창업, 진학과 연계해 더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클릭 : 컴퓨터과학전공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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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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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SM Re-Spec-TFT 운영
-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학생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SM Re-Spec-TFT」를 진행한다.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8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음 달 9회가 진행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를 위해서는 면접을 통과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지난 8회기 동안 참여한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지난 6회 운영에서는 37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서류에 합격, 최종 11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 전문가가 학생의 취업 준비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한다. 학생 개별 상담, 지원 분야별 소규모 그룹컨설팅, 기업 분석, 직무 분석과 직무 자격증 교육, 입사서류 작성과 컨설팅 등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도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취업 준비에 대한 의지가 높은 학생들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취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키워 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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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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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본격적 등교 대비 캠퍼스는 "방역 중"
- 상명대학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캠퍼스 방역을 진행해왔다. 코로나 19 상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등 정부의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중간고사 이후 대면 수업 기반의 융합 수업을 운영하는 상명대학교는 본격적인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해 각 건물 입구에 발열 체크 및 출입관리를 위한 시스템과 손 소독제, 학교 식당 칸막이 설치, 캠퍼스 내 소독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막바지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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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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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AI와 인간의 하모니, 상명대학교에서 첫 AI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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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재밌는 상상이 현실이 된다. 10월 29일 저녁,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AI 피아니스트와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 객원연주자가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이어 가장 창조적인 영역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보이는 인공지능(AI)의 도전이다. 이미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이 생전에 남긴 여러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무대에서 재현하고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춰 협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인 만큼 협연에 앞서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설명하는 짧은 강연, “AI는 왜 루빈스타인을 깨웠을까?”와 협연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활용된 기술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AI는 어떻게 루빈스타인을 깨웠을까?”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는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와 객원연주자 5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AI를 통한 거장과의 협연을 위해 지난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연주할 곡은 차이콥스키(1840-1893)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피아노 선율의
이다. 거장의 연주 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복원함으로써 생전에 거장의 연주 시 미묘한 움직임과 표현력이 AI 피아니스트를 통해 다시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인 이번 AI 음악회는 상명대 SW 중심대학사업단과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의 공동주최, ㈜코스모스악기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10월 29일 연주회 실황은 녹화 후 11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3
- 조회수 2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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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코로나19 방역수칙 실천 강화
-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이어져 - 함께 제대로 알고 지키면 캠퍼스생활 지켜낼 수 있어 상명대학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에 따라 대면수업을 통한 교육격차의 해소,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중간고사 이후 융합수업을 대면수업 기반 융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사운영 추가조치 방안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은 모두 캠퍼스를 출입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모바일앱인 ‘샘물포털’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자가진단 후 ‘출입가능’ 결과가 나오면 주요 건물 입구에 설치된 발열검사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마스크와 손목밴드를 착용한 후에 캠퍼스에서 활동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코로나19 자가진단 모바일 웹] [발열검사소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로 체온측정하는 모습] [발열검사소에서 손목밴드 착용하는 모습] 학술정보관 발열검사소는 야간에 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손목밴드는 요일별로 색을 달리하므로 전날 착용했던 밴드로 출입할 수 없으며 손목밴드 미착용시 수업, 시설사용, 행정업무 등에 제한이 있다. 발열검사소 외에도 주요 출입구에 자동발열감지장치를 설치하여 이상증상이 감지되는 경우 체온 측정을 통한 자율적인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만약 체온 측정 후 37.5℃ 이상의 발열이 측정되면 귀가조치하거나 별도 외부공간인 선별진료소에 분리한 후 방역수칙 세부지침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진다. [37.5℃ 이상의 발열자 분리조치를 위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교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교직원들이 행동요령과 수칙을 잘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수칙 전광판 안내문] 강의실에는 비워두는 자리를 표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하고 있다. 교내식당 또한 비워두는 자리 표시는 물론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강의실과 교내식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모습] [교내식당 입구 사회적 거리두기 위한 바닥표시(좌), 식권자동발급기 옆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캠퍼스 내 모든 건물입구와 사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학과사무실에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하여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좌), 학과(전공)사무실에 비치된 발열체크용 체온계(우)] 학교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수칙과 교내에서의 대응 매뉴얼을 모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다면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서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지켜낼 수 있다”며 “신입생들이 입학 후에도 대학의 캠퍼스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페이스북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 [상명대학교 유튜브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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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0-22
- 조회수 2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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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교육지원청 지원 '꿈키움과정' 운영
-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상명스포츠센터 외관] 2캠퍼스(천안) 사회체육전공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천안지역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천안교육지원청 지원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스포츠센터에서 ‘청소년 헬스케어를 위한 운동처방 프로그램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헬스케어 프로그램 이해하기, 웨이트와 소도구 트레이닝에서 부위별, 기능별 자세와 동작 이해하기, 트레이닝에서의 안전수칙 이해하기, 운동처방 검사체험 등이다. [사진설명: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이번 과정을 운영한 황종문교수(사회체육전공)는“이러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방법을 알고 자신의 체력수준을 확인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체육전공은 8월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천안지역 학생들에게 사회체육지도사, 운동처방과 스포츠재활 전문가, 보건교육 전문가, 체육행정 및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체육전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사진설명: 프로그램 참가 고교생과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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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10-20
- 조회수 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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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외국계 기업 취업 특강 개최
- 대학일자리센터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외국계 기업 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수평적인 기업문화, 기업의 인지도, 연봉, 일과 삶의 균형 등 외국계 기업 취업을 선호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상명대는 글로벌 채용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자 특강을 개최한다. 27일은 코로나19 이후 외국계 기업 채용 변화에 대한 현직자들의 특강과 28일은 외국계 기업 취업의 취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외국계 기업 지원의 기초인 서류전형(영문 이력서, 영문 자기소개서 등)과 면접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졸업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사진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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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20
- 조회수 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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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마음 챙기기
- [여러분, 마음 날씨는 맑음인가요?]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율은 주춤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의 반복된 재확산과 장기화로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은 늘고 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와 우울함을 상징하는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로 감염의 공포, 불안과 비대면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이 확대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대학생들도 지속되는 비대면 강의와 과제, 시험,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불편감을 덜어주고자 심리방역에 전념하고 있다. 전과같이 대면을 통한 활동이 어려우므로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소통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온라인 심리검사데이”는 “여러분, 마음 날씨는 맑음인가요?”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강의가 연기되고 비대면으로 강의가 진행되면서 평소보다 많은 과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이 늘어났다. 코로나 이전에는 시간에 맞춰 수업을 듣고 시간을 운영하던 학생들이 지금은 스스로 조율해야 할 것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학생상담센터는 MBTI 검사와 그림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 능력 등을 점검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MBTI 검사는 온라인으로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에 대한 상담전문가의 1:1 해석 상담을 진행한다. 그림검사는 종이와 연필, 지우개를 준비한 후 온라인을 통해 검사부터 결과에 대한 해석 상담의 전 과정이 상담전문가와 1:1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데이 주간인 10월 28일과 30일, 11월 2일 중 학생들이 시간대를 선택해 심리검사에대한 결과와 해석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느끼는 고립감이나 답답함을 느낄 때 바쁜 일상 속에서 놓쳤던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라며, “학생상담센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릭하면 해당 공지사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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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10-15
- 조회수 22201